이메일을 클릭하기 전 고려해야 할 10가지 규칙
피싱을 대비하기 위한 이메일을 클릭하기 전 고려해야 할 10가지 규칙을 소개한다.
- 당신의 생년월일,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또는 로그인 정보를 물었다면 의심하세요. 대부분의 업무적인 이메일에서는 이런 사항들을 묻지 않습니다.
- 어떤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링크를 클릭하도록 요구한다면, 가짜일 확률이 높습니다.
- 당신의 이름이 아니라 포괄적인 호칭으로 칭했나요? 대부분의 금융기관은 당신의 이름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 첨부파일이 포함됐나요? 일단 클릭하지 말고, 발신자가 확실한지 다시 확인하세요.
- 이메일 내용에 마우스를 올렸을 때 하이퍼링크가 생긴다면, 아마 피싱일 것 같습니다.
- 선불 기프트카드나 비싼 전자제품 등 비싼 무언가를 준다고 하면, 이것도 역시 피싱일 것 같네요.
- 감정적인 부탁을 하며 금전을 요구한다면 조심하세요. 많은 자선단체들이 이런 방법을 이용하지만, 피싱범들 또한 자주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거나 이메일의 저장 공간이 가득 찼다며 문제를 알리면 뭔가 조치를 빨리 취해야할 것 같죠? 이것도 역시 흔한 피싱 방식입니다.
- 국세청이나 경찰기관이라며 링크를 클릭하라고 요구한다면, 역시나 이것도 피싱일 확률이 높습니다.
- 친구로부터 돈을 요구하는 메일을 받으셨나요? 전화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절대 돈을 보내면 안되는 거 아시죠?
자료출처 : 피싱 메일 구별하는 10가지 방법,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8144&page=3&ki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