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FDISK의 알려지지 않은 옵션

≫ FDISK /MBR
MBR영역의 파티션테이블(64 BYTE)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을 새로 작성 해 준다. MBR의 실행코드 부분이 바이러스나 전기적인 이유등으로 손상을 입게 되면 하드디스크로 부팅이 안된다. 이때 이 명령을 실행시켜 정상적인 코드로 복구 시키는 도구로 사용된다. 그러나 파티션테이블이 손상된 경우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멀티 부팅을 하고 있는 경우엔 MBR에 기록된 멀티부팅 관련 정보를 잃어 버리게 되므로 절대 사용하면 안된다(CNC권장사항).


≫ FDISK /X
하드디스크를 LBA방식이 아닌 방식으로 파티션을 만들 때 사용하거나 하드디스크에 문제가있을 때 사용한다.


≫ FDISK /PRI
기본영역을 만든다. 이 명령으로 만든 기본영역은 자동으로 ACTIVE(부팅 파티션)로 설정된다.

FDISK /PRI:<용량> <디스크번호>
< 용량>이 하드디스크의 전체용량보다 크면 전체용량이 모드 기본영역으로 설정된다.


≫ FDISK /PRIO
FDISK /PRI와 같은명령이지만 하드디스크 용량에 관계없이 FAT16 방식으로 설정된다.


≫ FDISK /EXT
확장영역을 만든다.

FDISK /EXT:<용량> <디스크번호>
< 용량>이 남은공간보다 큰 값이면 남은 공간 전부를 확장영역으로 설정한다.


≫ FDISK /LOG
논리드라이브를 만든다. 이 옵션은 항상 /EXT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FDISK /EXT:<용량> <디스크번호> /LOG:<용량>
이때 /LOG의 용량은 /EXT의 용량과 같거나 작아야 한다.


≫ FDISK /LOGO
FDISK /LOG와 같은명령이지만 하드디스크 용량에 관계없이 FAT16 방식으로 설정된다.


≫ FDISK /FPRMT
FDISK 시작시 대용량 지원 관련 메시지를 보여주지 않고 바로 시작하게 하며 하드디스크의 용량이 512MB보다 작아도 FAT32 방식으로 파티션을 만들 수 있다.


≫ FDISK /Q
FDISK로 파티션설정을 변경한 후에 재부팅을 시키지 않고 FDISK를 종료 시킬 때 사용한다.


≫ FDISK /ACTOK
파티션 분할 작업시 드라이브 무결성 검사를 실시하지 않게 한다. FDISK를 빨리 끝낼 수 있게 한다.
그러나 하드디스크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있을 경우에만 사용해야 한다(CNC권장사항).


≫ FDISK /CMBR
/MBR과 같은 명령이지만 하드디스크가 여러 개일 때 사용한다.

FDISK /CMBR <디스크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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